파크원타워 1층과 지하1층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필자는 파크원타워에 있는 모든 카페를 방문해봤으며, 최근에 자주 방문하는 카페는 1층에 있는 '에딧76(edit76)' 이다.
‘에딧76(edit76) 여의도역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카카오맵 링크
에딧76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map.kakao.com
네이버지도 링크
네이버 지도
에딧76 여의도파크원점
map.naver.com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대로변 입구(버스정류장 앞)를 기준으로 들어가서 좌측 타워 끝으로 가면 된다.
'에딧76(edit76)'은 '카페미뇽' 좌측 통로로 들어가야 한다.
아마 처음 방문하는 독자들은 위치 찾기가 힘들테니 잘 보이는 '카페미뇽'부터 찾으면 된다.

'MOMOS COFFEE'와 콜라보한 카페인 듯 하다.(정확하지 않다. 추측일 뿐)

[에딧76(edit76) 메뉴]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64479691/menu/list
에딧76 여의도파크원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 · ★4.96 · 평일 07:00 - 20:00, 라스트오더 19:30,주말 10: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m.place.naver.com


필자와 지인들은 커피와 '돌체 티라미수', '제리 치즈 케익'을 주문했다.
디저트를 기다리는 동안 내부 사진 촬영





내부에 미팅룸도 2개 존재한다. 미팅룸 내부에는 7석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사람이 적은 시간에 가서 커피와 디저트가 금방 준비되었다.


첫번째 디저트. 돌체 티라미수
'투썸플레이스'에 있는 티라미수보다 덜 촉촉하다.
무거운 맛의 티라미수를 찾는다면 투썸으로, 가벼운 맛을 찾는다면 '에딧76(edit76)'도 괜찮다.

*두번째 디저트. 제리 치즈 케익
사실 필자가 '제리 치즈 케익'을 주문한 이유는 케익 모양이 특이해서 였던 것도 있지만,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가 생각나서 였다.
맛에 대한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적당한 단맛에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돌체 티라미수'보다 맛있었다.
'돌체 티라미수'를 주문했던 지인도 '제리 치즈 케익'이 더 맛있다면서 티라미수에 등을 돌렸다.

카페 내부가 넓은 것도 있지만 창밖이 시원시원 하게 보이는 위치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더현대서울'에 방문한다면 백화점 안에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대기 없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 '에딧76(edit76)'을 추천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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