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주막]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 오리지널 후기 (feat. 심플리 아메리카노)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밤에 기상해 야식이 땡겼던 필자는 바로 피자를 주문했다.

파파존스 앱을 켜보면 진행중인 이벤트에 '헨리 미나 시그니처 세트' 가 보인다.

 

 

 

 

'슈퍼 파파스'와 '존스 페이버릿'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음료는 '코카 콜라 500ml' 이며 작성일 현재 변경이 불가하다.

 

수퍼 파파스 : 21,800원

존스 페이버릿 22,600원

 

 

파파존스 APP

 

 

필자는 평소에 '슈퍼 파파스'를 자주 주문하는데, '존스 페이버릿'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주문해 보았다.

(이벤트 기간이 2021-10-31 까지라서 추후에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넷플릭스를 켜고

 

 

안심 스티커 한번 확인 하고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

 

꼬르륵 거리는 배를 안고 피자를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빙그레 아카펠라 심플리 아메리카노

 

 

필자는 피자 음료 조합으로 콜라 대신에 커피를 선호한다.

보통 원두를 사두고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지만, 편의점 커피도 항상 냉장고에 구비해 두고 있다.

 

필자의 최애 편의점 커피는 '빙그레 아카펠라 심플리 아메리카노'

(추천 이유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https://smartstore.naver.com/binggraemall/products/5047929705?NaPm=ct%3Dkuzidyw8%7Cci%3Defab5bd3fda8947c524582a8d7437c8222ab15e5%7Ctr%3Dslsl%7Csn%3D819180%7Chk%3Db992e871d9be0818863c37d439f90593864a73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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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총평]

기본에 충실한데 기본에'만' 충실한 느낌이다.

게다가 이벤트 피자라서 통신사 할인과 토핑 추가가 불가하다.

 

추후에 '존스 페이버릿'을 다시 주문할지는 미지수지만, 만약에 주문하게 된다면 원하는 토핑을 추가하고 통신사(혹은 카드사) 할인을 받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