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 가성비 좋은 카페 ‘바나프레소 여의도역점’ (feat. 오늘의 운세)

여의도에 가성비 좋은 카페 바나프레소를 발견했다.

 

‘바나프레소 여의도역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카카오맵 링크

http://kko.to/BUin63Z4T

바나프레소

 

 

네이버지도 링크

http://naver.me/xivIObLe

네이버 지도

 

 

입구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고 빠르게 주문을 하면 된다.

 

 

바나프레소 여의도역점 키오스크

 

 

[바나프레소 메뉴]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35352927/menu/list

바나프레소 여의도역점 : 네이버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로 되어 있는데 필자는 에티오피아싱글오리진에 샷을 추가해서 마셨다.

혹시 콜드브루를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은 디카페인 콜드브루도 있으니 저녁 카페인이 걱정된다면 선택해도 될 것 같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촬영했다.

 

 

바나프레소 여의도역점 1층

 

촬영한 사진은 모두 1층 사진이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이 있다.

4인 테이블 기준으로 10석 정도가 존재하는데 코로나 거리두기로 한 칸씩 공석을 두었다.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착석해 있었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바나프레소의 깨알 같은 재미는 컵에 오늘의 운세가 있다는 점이다. (맨 아래 부분에 작은 글씨)

 

 

 

 

필자는 가장 우측의 '앞길에 장애물이 없어집니다.' 였다.

(세상 피곤하게 하는 상사가 이직이라도 하려나 헿.. 라고 잠깐 생각해보았다.)

 

 

요즘 가성비 좋은 카페가 많지만 여의도역 주변에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다.

여의도역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운세를 보고싶다면 타로집을 가지 말고 바나프레소 방문을 추천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