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라운딩 자리를 채워야 할 일이 생겨서 골프를 나가게 되었다.
금일 필자가 방문한 골프장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파가니카CC' 이다.
‘파가니카cc’
강원도 춘천시 남면 후동리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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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카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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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일행들은 '힐코스' 7시 3분 티업이었다.
날씨가 일주일 사이에 급격하게 추워졌다. 6시 10분에 도착했는데 한겨울인줄 알았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새벽에 사진을 찍었다.
로비는 넓고 깔끔하다. 앉아서 대기 할 수 있는 자리도 충분히 많다.
가방만 락커룸에 두고 바로 식당으로 갔다.
춥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국밥 한그릇 때리고 시작하려고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
식사하고 커피들고 여유롭게 출발 지점으로 향했다.
날씨도 춥고 평일인데 모두들 부지런히 공치러 다니는 것 같다.
우리 팀은 골린이 비중이 높아서 빠른 진행을 위해 준비하고 바로 출발했다.
다른 전문적인 골프 블로거들처럼 각 홀마다 특징과 평점을 할 실력이 없기 때문에 필자는 사진만 나열해 보겠다.
샷 자리마다 '바디프랜드'가 있다.
귀여워서 하나 가져가고 싶더라.
[1홀]
[2홀]
[3홀]
[4홀]
[5홀]
[6홀]
[7홀]
[8홀]
[9홀]
[10홀]
[11홀]
[12홀]
[13홀]
[14홀]
[15홀]
[16홀]
[17홀]
[18홀]
*전문적으로 촬영한게 아니라 일부 홀은 홀 넘버랑 사진이 다를 수 있다.
16홀 정도부터 해가 보이기 시작하게 따뜻해 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홀에서는 정말 날씨가 그림 같았다.
요즘 같은 날씨면 오전 10시정도 티업 시간이 정말 화창한 날씨에서 라운딩이 가능할 것 같다.
열심히 연습해서 여유로운 라운딩 후기를 작성하는 그날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골린이들 화이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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